김연아와 한소희가 들어 화제가 된 디올 에코백은, 사실 디올의 정식 컬렉션 제품이 아니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리고 있는 ‘Christian Dior: Designer of Dreams’ 전시회 한정 굿즈입니다.

김연아 한소희 디올 에코백
이 에코백은 크림 컬러의 캔버스 소재에 디올 전시 로고와 일러스트가 프린트된 디자인으로, 심플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무드를 자아내요. 가격은 약 75,000원으로, 명품 브랜드 디올의 제품치고는 꽤 합리적인 가격대라 더욱 주목을 받았죠.

김연아는 블랙 티셔츠와 청바지, 선글라스에 이 에코백을 매치해 내추럴하면서도 세련된 여름 데일리룩을 완성했고, 한소희는 디올의 미니 원피스와 함께 이 가방을 들어 우아하고 여성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했어요.

이 가방은 전시회장 내 굿즈샵에서만 한정 수량으로 판매되며, 전시 기간은 2025년 4월 19일부터 7월 13일까지입니다. 전시 관람 후에만 구매할 수 있으니, 관심 있다면 서두르는 게 좋습니다.
디올 에코백 스타일링 방법
이 디올 에코백은 은근히 어떤 스타일에도 어울릴 만큼 활용도가 높은 아이템이에요! 김연아와 한소희처럼 캐주얼부터 우아한 룩까지 다양하게 소화할 수 있습니다.
- 프렌치 시크 무드: 화이트 린넨 셔츠에 아이보리 슬랙스, 그리고 베레모나 레더 플랫을 매치하면 파리지앵 느낌 물씬! 에코백이 내추럴한 포인트 역할을 해줄 거예요.
- Y2K 스트리트 스타일: 크롭티와 와이드 데님 팬츠, chunky 스니커즈에 함께 들면 ‘힙한 무심함’ 완성! 뱃지나 체인을 가방에 살짝 더하면 감성 업.
- 포멀+에코 믹스: 블랙 원피스나 미니멀한 자켓 셋업에 이 가방을 매치하면, “갤러리 다녀왔어요” 느낌 나는 감각적인 포인트가 돼요.
- 여름 바캉스 룩: 셔츠형 원피스나 튜브탑+맥시스커트에 라탄 햇, 쪼리와 함께하면 바캉스 룩에도 찰떡! 가볍고 넉넉한 수납력도 여행에 딱이죠.
- 남친룩 & 젠더리스 룩: 오버사이즈 셔츠에 롱 와이드 팬츠, 플립플롭 스타일의 샌들에 매치하면 성별에 구애받지 않는 쿨한 무드 연출도 가능해요.
이 가방이 워낙 유니크한 전시 한정템이라, 기본 스타일에 적당히 힘을 빼고 포인트처럼 활용하는 게 센스 포인트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