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새로 합류한 FT아일랜드 최민환 씨와 그의 자녀들에 대한 관심이 많습니다. 율희 씨와 이혼 후 약 4개월 만에 자녀들과 함께 방송에 출연하게 되었는데요, 이들 부부는 과거에 결혼식부터 1남 2녀 출산까지의 과정을 공개해왔습니다.
최인환 슈돌
‘슈돌’의 콘셉트는 잠시 집을 비운 엄마 대신 아이들과 처음으로 마주하는 아빠의 육아 도전기를 담는 것입니다. 최민환 씨는 7살 아들 재율 군과 5살 쌍둥이 딸 아윤, 아린 양과 함께 출연하며, 엄마 율희 씨의 부재를 느끼는 모습이 방송되었습니다. 특히 재율 군은 엄마가 보고 싶어 울거나, 엄마와 찍은 사진을 보며 눈물을 흘리는 등의 모습으로 안타까움을 자아냈습니다.
‘슈돌’ 제작진은 아이들의 안정적인 생활을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촬영과 편집에 임하고 있으며, 다양한 가족의 형태를 존중하고 보여주고자 하는 의도를 밝혔습니다. 또한, 최민환 씨는 자신의 육아 모습을 통해 많은 분들이 아이들에게 사랑과 격려를 보내주길 바라며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되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