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라홍련은 고려시대의 연꽃 씨앗에서 발아하여 피운 연꽃으로, 경상남도 함안군 성산산성 유적지에서 2009년에 수습되었습니다. 한국지질자원연구원에 의뢰하여 방사성 탄소를 연대 측정한 결과, 약 700년 전의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아라홍련 정보
아라홍련은 꽃잎 수가 적고, 꽃잎 아래가 흰색, 중간이 선홍색, 끝이 진한 홍색인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고려시대의 벽화나 탱화에 그려진 연꽃의 모습과 비슷하여, 고려시대의 향기를 전한다고 합니다. 아라홍련은 함안박물관과 국립세종수목원에서 볼 수 있으며, 매년 7~8월에 꽃을 피웁니다. 아라홍련은 함안군의 브랜드로 활용되고 있으며, 연꽃 단지 조성, 연잎 차, 연근 상품 등으로 다양하게 소개되고 있습니다.
아라홍련 특징과 장소
- 꽃잎 수가 적고, 꽃잎 아래가 흰색, 중간이 선홍색, 끝이 진한 홍색입니다.
- 고려시대의 연꽃 씨앗에서 발아하여 피운 연꽃으로, 약 700년 전의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 고려시대의 벽화나 탱화에 그려진 연꽃의 모습과 비슷하여, 고려시대의 향기를 전한다고 합니다.
- 함안군의 브랜드로 활용되고 있으며, 연꽃 단지 조성, 연잎 차, 연근 상품 등으로 다양하게 소개되고 있습니다.
- 함안박물관: 함안군 대산면 성산리에 위치한 박물관으로, 아라홍련을 비롯한 함안의 역사와 문화를 소개하고 있습니다. 박물관 내에는 아라홍련의 씨앗과 꽃을 전시하고 있으며, 박물관 앞에는 아라홍련 단지가 조성되어 있습니다.
- 국립세종수목원: 세종시 연서면에 위치한 수목원으로, 아라홍련을 비롯한 다양한 식물을 관찰하고 체험할 수 있는 곳입니다. 수목원 내에는 아라홍련의 씨앗과 꽃을 전시하고 있으며, 수목원 입구에는 아라홍련 단지가 조성되어 있습니다 .
이상으로 아라홍련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현재 2곳에서 관람이 가능하니 관심이 있으신분들은 방문해보시길 바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