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아이를 데리고 갈만한곳을 알아보려고 하는데요. 그래서 서울에서 아기랑 갈만한곳 리스트를 한번 정리해봤습니다. 제가 알아낸 5가지 아기랑 갈만한곳 알려드려볼게요.
소서울에서 아기랑 갈만한곳 best5
- 뚝섬 유원지: 지하철역이 바로 닿는 곳에 있어 접근성이 좋고, 수영장, 음악분수, 워터스크린, 장미원, 넓은 잔디밭 등 즐길거리와 휴식공간이 풍부합니다.
- 국립어린이과학관: 어린이들이 과학을 체험하고 배울 수 있는 곳으로, 입장료가 어른 기준 2천원으로 저렴하고, 2시간 이용할 수 있습니다.
- 볼베어파크: 다양한 테마로 큰 규모의 키즈카페로, 스포츠존, VR존, 대형볼풀장, 베이비존, 정글짐, 블럭놀이존 등 다양한 액티비티를 할 수 있습니다. 시간제한 없이 하루 종일 놀 수 있습니다.
- 여주 곤충박물관: 전시 구성이 알차고 다양하며, 곤충과 파충류를 만져보고, 뱀이 식사하는 모습도 볼 수 있습니다. 아이들이 흥미롭게 잘 볼 수 있습니다.
- 63스퀘어: 전시관과 전망대를 만원대로 이용할 수 있고, 네이버에서 예약하면 어른은 20% 할인으로 들어갈 수 있습니다. 전시관에는 에릭 요한슨의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위에 알려드린 곳 중에서 방문하기에 큰 부담이 없는 뚝섬 유원지에서 어떤 활동을 할 수 있는지 자세히 알아보도록 할게요.
뚝섬유원지 활동 정보
- 수영장에서 물놀이를 하거나, 음악분수를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수영장은 매년 여름에 개장하며, 3,500명을 수용할 수 있습니다.
- 윈드서핑, 수상스키, 모터보트 등의 수상스포츠를 체험하실 수 있습니다. 뚝섬 테니스장 옆에 윈드서핑장이 있으며, 뚝섬 수영장 앞에 아리랑하우스가 있습니다.
- 테니스장, 인공암벽장, X-게임장, 체력단련장 등의 운동시설을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테니스장과 인공암벽장은 신청서를 제출하고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 서울생각마루라는 전망대에서 한강의 경치를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서울생각마루는 7호선 뚝섬유원지역 3번 출구 옆에 있으며, 1~2층에는 책장, 카페, 전망데크 등이 있습니다.
- 자연학습장에서 장미정원을 구경하거나, 수목류와 숙근초를 관찰하실 수 있습니다. 자연학습장은 뚝섬수영장 상류에 있으며, 수목류 88종, 숙근초 70종, 장미원 1개소가 있습니다.
뚝섬유원지에서는 자전거도로를 따라 자전거를 타거나, 낚시를 하거나, 그늘막을 설치하거나, 피크닉을 하실 수도 있습니다. 뚝섬유원지는 7호선 뚝섬유원지역역과 2호선 뚝섬역에서 쉽게 접근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