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지주 조패천 외모지상주의 중국 캐릭터 분석

조패천은 웹툰 ‘외모지상주의’에 등장하는 중국 캐릭터로, 강력한 전투력과 독특한 외모로 주목받는 인물입니다. 웹툰 외모지상주의는 박태준 작가가 연재 중인 인기 네이버 웹툰으로, 외모에 집착하는 사회적 분위기를 풍자하며 다양한 캐릭터들이 등장합니다.

외지주 조패천

조패천은 절대고수 (Ultimate Master), 검은 악어 (black crocodile)로 알려져 있으며 국적 나이 신체 등 아래에서 알아볼게요!

  • 국적: 중국
  • 역할 및 소속: 흑악회의 前 No.1이자 총좌
  • 직업: 조직폭력배
  • 외모: 독특한 헤어스타일과 강렬한 인상으로 시선을 끄는 외형
  • 성격: 냉철하고 계산적인 성향, 전투에서 전략을 중시
  • 능력: 검술을 주력으로 사용하며 그 실력도 뛰어난 편이지만 자신이 죽을 위기가 아닌 이상 검 없이 맨몸으로 싸우는 경우가 더 많습니다.
  • 특징: 선유재에게 자리를 물려주었지만 여전히 실세로 군림하고 있으며 과거 다롄을 지배하던 인물이었다. 현재는 인천에 상륙해 인천항을 재패하고 그걸 기반으로 대한민국 전체를 삼키려 하고 있다.

조패천 대륙칠성

대륙칠성은 외지주에서 중국 일곱 명의 절대고수들을 부르는 말인데요. 대륙칠성의 무력은 바다를 건너 일본에까지 정평이 나있습니다.

중국의 초절정고수 7명이 받는 칭호로 중국 대륙 내에서 최고의 무력을 가진 자만이 얻는 칭호이며 김갑룡이 건재하고 야마자키파가 한국을 침공하려던 시절부터 존재해왔던 0세대로 볼 수 있는 인물들로 한국과 일본에서도 이름을 떨쳤을 정도로 최고수준의 실력자들로 이루어져 있는데요. 다만 중국의 최고수 7명에게 내려주는 칭호일 뿐, 딱히 하나의 단체는 아니라서, 서로 친한 동료인것은 아닌 것 같습니다.

조패천 전투 스타일

전투 스타일은 손 위주의 타격 기술로, 발차기도 사용은 하지만 주로 선유재와 비슷하게 손가락, 주먹, 손바닥, 손끝, 손날 등 손 전반을 사용하는데요. 다만 말이 타격이지 관수를 주로 사용하는데, 그 피지컬이 피지컬이다 보니 손끝으로 상대를 찌르기만 해도 제대로 맞으면 관통상을 입을 정도로 날카롭게 묘사되기도 합니다. 묘사만 보면 맨손으로 검을 휘두르는 것이라 봐도 될 정도죠. 박형석과의 교전에서는 본격적으로 손가락만이 아닌 제대로 된 싸움을 펼치기 시작했습니다.

제가 알려드린 내용은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이므로 본편과는 다른 내용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각자의 해석하기 나름이다보니 재미로만 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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