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인터넷 밈처럼 떠도는 캐릭터가 투니버스 절망짤이나 무덕이 짤로 유명한 캐릭터라고 볼 수 있습니다. 투니버스에서 방영된 애니메이션의 한 장면과 영미권에서 Mr. Orange와 합성한 짤로 인터넷 밈으로 알려진 캐릭터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투니버스 무독이 무덕이
2006년 한 그래픽 소프트웨어 온라인 포럼에 처음 업로드되어 2015년 알려지기 시작한 인간 얼굴 형태에 팔과 다리 모양이 달린 오렌지 그래픽인데요. 이것이 ‘절망’과 같은 형태로 사용된 것은 한 트위터 사용자의 프로필 사진에 사용되던 변형된 해당 오렌지 캐릭터를 다른 사용자가 재미삼아 합성한 것이 시작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밈처럼 떠도는 캐릭터를 만든 게임을 아래에서 알아볼게요.
라란조 게임 정보
외국 밈 캐릭터중 하나인 mr.orange를 이용하여 만든 호러 게임 인데요. 라란조의 저택에서 라란조의 부탁을 받아 귀신을 퇴치하는 내용이며 룰은 간단합니다. 양초를 들고 어둠 속에서 주어진 시간 내에 빛이 나는 오브젝트를 찾아서 난로에 가져가 태워버리는 것입니다. 오브젝트는 카메라, 책, 비디오, 전등 등 다양하며, 찾아서 태울 때마다 찾아야 할 오브젝트의 수가 늘어나고, 주적이 바뀝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