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우파3에 참가한 한국팀 범접은 초반에는 혹평도 많았습니다. “팀 코리아가 약하다”는 말에 멤버들이 상처받기도 했지만, 이번 무대를 통해 완전히 재평가받고 있습니다. 그야말로 범접할 수 없는 범접이라고 표현되고 있습니다.

BUMS UP(범접) 뜻
범접 뜻은”함부로 가까이 범하여 접촉함” 이라는 뜻이며 팀명은 효진 초이님의 아이디어라고 합니다. ‘스트릿 우먼 파이터 3’(스우파3)의 한국 대표팀 범접(BUMS UP)은 시즌1의 전설적인 리더들이 다시 뭉친 드림팀이에요. 이름부터 “범접할 수 없는” 아우라를 풍기죠.

스우파3 한국팀 범접
범접 팀 멤버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도록 할게요!
- 허니제이 (HolyBang) – 시즌1 우승자이자 이번 메가크루 미션의 총괄 디렉터
- 아이키 (HOOK) – 유쾌한 에너지와 안무 기획력
- 가비 (LACHICA) – 강렬한 퍼포먼스와 존재감
- 리정 (YGX) – 칼군무의 아이콘
- 리헤이 (CocaNButter) – 힙합 스웨그의 정수
- 효진초이 (WANT) – 무용과 스트릿의 감성 믹스
- 노제 (WAYB) – ‘헤이마마’ 신드롬의 주역
- 립제이 (PROWDMON) – 왁킹의 정석
- 모니카 (PROWDMON) – 이번 시즌엔 무대엔 서지 않지만 전략가로 참여

최근 메가크루 미션 ‘몽경(夢境)’이 엄청난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범접은 최근 메가크루 미션에서 ‘몽경 – 꿈의 경계에서’라는 무대를 선보였어요. 갓을 쓴 저승사자 콘셉트로, 탈춤·부채춤·상모돌리기 등 한국 전통 요소를 현대 댄스에 녹여냈죠. 배우 노윤서가 스페셜 댄서로 참여해 몰입감을 더했습니다. 이 무대는 공개 이틀 만에 유튜브 조회수 900만 회를 돌파하며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고, 국가유산청, 국립중앙박물관 등 공공기관까지 댓글로 응원할 정도였어요

이번 시즌의 주요 미션이나 에피소드
이번 시즌 스트릿 우먼 파이터 3는 글로벌 확장판답게 미션 구성도 훨씬 더 스케일 업됐어요. 주요 미션과 에피소드를 정리해보면 이렇습니다.
- 리더 계급 미션 (Leader Class Mission)
- 각 팀의 리더들이 직접 무대를 꾸며 계급을 결정하는 첫 메인 미션이에요. 퍼포먼스뿐 아니라 연출력, 팀워크, 창의성까지 평가되며, 계급이 높을수록 이후 미션에서 유리한 조건을 가져갈 수 있어요. 리에하타의 무대가 특히 화제가 되었고, 허니제이의 고군분투도 많은 공감을 얻었죠.
- 글로벌 ‘노 리스펙트 배틀’
- 각 팀이 상대 팀의 최약체를 지목해 배틀을 거는 방식이에요. 시작부터 긴장감이 폭발했고, 특히 일본 팀 간의 자존심 대결이나 미국 vs 한국의 감정선이 흥미진진했어요.
- 월드 오브 K-POP 미션
- K-POP 곡을 활용해 글로벌 퍼포먼스를 선보이고, 유튜브 조회수와 좋아요 수로 평가받는 미션이에요. 팬들의 참여가 직접 점수에 반영되기 때문에, 전 세계 팬덤의 응원이 중요한 요소로 작용하죠.
- 메가크루 미션 – ‘몽경(夢境)’
- 각 팀이 대규모 인원과 함께 무대를 꾸미는 미션으로, 범접 팀은 한국 전통 요소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몽경’ 무대를 선보였어요. 탈춤, 부채춤, 상모돌리기까지 등장하며 문화적 감동과 퍼포먼스의 완성도를 동시에 보여줬죠.
- 탈락 시스템 도입
- 이번 시즌은 크루 또는 멤버 단위로 탈락이 발생해요. 아직 첫 탈락은 나오지 않았지만, 범접이 현재 가장 낮은 점수를 기록 중이라 팬들의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어요.
이 외에도 각국의 댄스 스타일이 충돌하고 융합되는 장면들이 매회 레전드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