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자살클럽 리뷰: 충격 오프닝 현대 사회의 비극
영화 <자살클럽>(Suicide Club, 2001)은 개봉한 지 20년이 넘었음에도 여전히 충격적인 오프닝과 난해한 메시지로 회자되는 소노 시온 감독의 문제작입니다. 단순한 공포 영화나 고어물로 치부하기엔, 이 영화가 던지는 ‘사회적 메시지’가 매우 무겁습니다. ㄱㄱㄱ 영화 역사상 가장 충격적인 오프닝을 꼽으라면 단연 <자살클럽>일 것입니다. 신주쿠역 플랫폼에서 54명의 여고생이 손을 잡고 지하철로 뛰어드는 장면은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트라우마를 선사하죠. 그들은 … 더 읽기